파주 폐차장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폐기 대상인 차량은 대부분 연식이 10~15년 정도 된 노후 차지만 그중에는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정상 주행이 가능한 것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리사이클링으로 운영되는 관허 파주 폐차장을 찾는다면 더 많은 고철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을 정리할 때는 소유주 말소 같은 행정적인 처리까지 깔끔하게 도와줄 수 있는지, 공식 인증을 받은 곳인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며, 마지막에 받을 수 있는 폐차 가격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해서 팁을 알려드릴 테니 폐차를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1. 관허 폐차장으로 분류된 곳을 찾아주세요.

잘 찾아보면 인근에 방문할 수 있는 폐기장이 정말 많습니다. 대부분 도심 외곽에 비치되어 있으나 요새는 정보를 조금만 검색하면 가까운 곳을 알아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인터넷 상에는 좋은 정보와 함께 무분별한 정보도 함께 공존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고철값을 많이 줄 수 있다는 홍보 문구로 의뢰를 유도했다가, 정작 처분할 때는 약속된 폐차 가격을 지급하지 않는 곳들도 많습니다. 

 

이런 무허가 영업장에서는 법적인 책임 보상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만약 차가 분실되거나 너무 많은 수수료가 발생했을 때 해결할 방법이 존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유주 말소 처리가 되지 않아서 큰 피해를 보거나 계속해서 공과금을 내는 등의 안 좋은 상황이 펼쳐질 수 있으니 인증받은 폐차장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고철값을 많이 받으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어떤 폐차장을 선택해야 하는지 확인했다면, 내 차를 처분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고철값이 얼마인지 같이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도 옛날 처리 방식을 활용하는 곳에서는 메인 부품과 번호판만 탈거한 뒤 고철 무게와 철강 시세를 달아서 환산했지만, 리사이클링 시스템이 개발된 현재는 추가 부품을 매입하는 처리장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리사이클링 시스템은 해체 작업을 진행할 때 재활용할 수 있는 부속품도 같이 매입하는 방법으로, 다시 재유통을 거쳐서 발생한 이익의 일부를 고철값에 합산해 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시동이 걸리는 차를 처분할 때 훨씬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동이 된다는 것은 즉 관련된 중요 부품의 수명도 남아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모든 폐기장에 이런 인프라가 준비되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사전에 리사이클링 센터인지 확인하고 의뢰하시길 바랍니다. 

 

 

3. 불필요한 추가비를 요구하지 않는 곳으로 가세요.

차량을 처분할 때 은근히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견인료, 탁송료와 같은 차량을 가져갈 때 발생하는 추가금입니다. 관련된 지식이 있는 차주님이라면 파주 폐차장에 의뢰하기 전에 추가금 여부부터 알아볼 수 있겠지만, 폐차가 처음일 때는 이런 부분을 미처 짚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무허가 센터는 규모도 적고 자체 인력도 부족하기 때문에 많게는 몇십만 원까지도 비용을 청구하고 있지만, 이는 필수 수수료가 아니기 때문에 꼭 지불하면서 진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니 억지로 자부담해서 내지 마시고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는 곳에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4. 상황에 맞는 서류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앞서 안내드린 참고사항을 모두 숙지했다면, 이제 파주 폐차장에 직접 유선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직접 방문을 해서 서류 전달과 말소 신청서 작성을 했다면, 이제는 유선으로 자택 내에서도 편안하게 처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이라면 신분증 사본과 통장 사본, 그리고 필수로 차량등록증 원본을 보내 주셔야 합니다. 공동인 경우 자동차등록증을 제외한 나머지 서류를 신분에 맞게 준비해야 합니다. 

 

차량등록증은 원본으로 필요한 서류이므로 보통 기사님에게 차를 맡길 때 같이 건네주시거나 그전에 내부에 보관해 주시면 확인 후에 가져오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나머지 서류는 담당 직원에게 전송해 주시면 되며, 모든 게 확인되면 차량이 정상 주행되는지 여부를 판단해서 인계 방법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5. 내부 규정에 맞춰서 처분하고 있습니다.

견인이나 탁송하기로 예약을 잡았다면 도착하기 전에 미리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약속한 시간에 맞춰서 미리 나와 주시면 소유주 인증 절차를 거친 다음에 차주님 본인이 맞다고 확인되면 필요한 서류와 같이 차를 인계하고 있습니다. 비대면을 원하시는 분들은 기사님과 말씀 나누시어 차키를 안전한 곳에 두시면 알아서 인계하기도 합니다. 폐기장으로 도착한 차는 리사이클링 처리 공법을 사용하여 차 부품을 해체하고, 다시 사용될 우려가 높은 번호판까지 깔끔하게 처분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른 오전이나 오후 중까지 입고된 차량은 부품을 분해하면서 동시에 서류 작업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당일날 소유주 말소까지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할청이 문을 닫은 이후에 들어왔다면 불가피하게 익일 오전까지 대기해 주셔야 한다는 점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그러나 문을 여는 대로 바로 접수를 하고, 소유주 말소를 진행한 다음에 확인증과 고철값을 보내드리고 있으므로 차주님께서 크게 신경 쓸 일은 없습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과정이 마무리됩니다. 

 

 

 

처음 폐차를 진행하시는 분들은 어떤 폐차장을 찾아가야 하고, 어떻게 처리되는지 당황해하실 수 있지만 참고 드린 내용을 확인해서 진행한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폐차를 진행하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관허 센터의 전문직원들이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