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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혼술엔 여너 화명동 배달맛집을 알려드려요. 연어초밥 맛집!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제가 자주 시켜먹는 연어초밥 음식점을 알려드릴까 해요.

보통 늦은 저녁이 되면 저녁을 시켜드시거나 야식으로 많은 음식을 배달해서 드실 텐데요.

세계에서 우리나라만큼 배달음식이 잘되어 있는 나라는 잘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화명동에서 배달이 가능한 곳인데요.

 

바로 ""혼술엔 여너""라고 하는 연어전문 배달점입니다.

 

예전에 화명동으로 오게 되면서 처음 알게 된 곳인데요.

 

주변 지인들한테서도 소문난 맛집이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어서 포장으로 주문해서 가지러 가기도 했습니다.

 

 

 

 

 

여러 배달앱에서도 시켜먹을 수 있어요.

 

화명동까지 배달가능합니다.

 

저녁 늦은 시간 까지도 가능합니다.

 

원래 위치는 덕천동 쪽이에요.

 

 

 

 

 

 

이번에는 혼술세트가 아닌 슈페리어급 연어 사시미를 주문했고요. 내가 만드는 초밥 밥을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혼술세트를 자주 시켜먹었는데요.

 

요즘에는 사시미에 밥을 추가로 시켜서 초밥으로 자주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음식은 야식으로 먹는데 맥주가 빠질 순 없죠.

 

 

학생 때 빕스에서 알바를 했었는데요. 거기에도 연어가 있었습니다.

 

훈제연어가 있었는데요. 여성분들께서 많이 좋아하셨죠. 

 

어릴 땐 훈제연어가 너무나도 맛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사시미로 먹는데 너무나도 맛있습니다.

 

여기는 연어도 그냥 연어가 아닌 숙성 연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혼술엔 여너를 시킬 때 항상 양파와 야채, 생강을 많이 달라고 합니다.

 

이유는 연어가 맛있기는 하지만 많이 먹으면 느끼한데요.

 

야채랑 같이 먹으면 느끼하지도 않고 상큼하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내가 만드는 초밥 밥은 저렇게 따로 오는데요.

 

집에서 만드는 밥과는 다르게 초밥용 밥이 오기 때문에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가 있습니다.

 

 

 

 

 

전체 사진이네요.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사진을 보니까 또 시켜먹고 싶습니다.

 

최근 들어 연어를 이렇게 자주 먹게 될 줄은 몰랐네요.

 

 

 

 

 

맛있어 보이네요.

 

한 번씩 집에 손님이나 지인 및 가족들이 오면 다른 음식을 주문하면서도 꼭 혼술엔 여너는 반드시 시키는 것 같아요. 외갓집 식구들이 오면 통닭에 곱창, 족발, 연어는 꼭 시키는 것 같아요.

 

 

 

먹기 전에는 안에 들어있는 레몬을 연어에 꼭 뿌려주셔야 합니다. 

 

상큼한 맛이 나요. 그리고 앞접시에 연어를 초밥으로 만들어서 드시면 됩니다.

 

정말 자주 먹을 때는 일주일에 한두 번씩을 시켜먹었는 것 같네요.

 

올해 초 한때는 갑작스러운 전염병 때문에 연어사 수입이 안되었는지, 한동안 못 시켜 먹었던 때도 있었는 것 같습니다.

 

늦은 저녁에 통닭을 시켜 먹기에는 너무 헤비하고, 곱창이나 다른 것을 먹기엔 좀 많이 짠 음식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요.

 

연어는 왠지 내 몸에 덜 미안한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맛있는 곳을 알려드릴게요^^